[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는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12월 2일, ‘고양시 카카오톡 채널’을 정식 오픈한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고양시를 검색한 후 채널 추가를 하면 다양한 시정소식을 받아 볼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 개설은 친숙한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해 시민을 위한 1:1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그동안 고양시는 15만 팔로워에 달하는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셜매체를 통해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왕팀장님의 사(社)생활, 9월 고양시 남준달, 괭수의 수능대박기원 요들송 MV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앞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긴급 재난.재해 전파, 시정정보 제공은 물론 위치 타겟팅 기술을 활용한 시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서 시민들과 해왔던 소통들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2019년 대한민국기초지자체PR대상, 대한민국 지역.공공캐릭터 대상 최우수상,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리딩스타상 등을 받으며 명실상부 SNS 최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