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1월 28일 경기북부재활용협동조합(조합장 윤중영)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백미 10kg 33포, 라면 4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희창 양주시의장과 윤중영 경기북부재활용협동조합 조합장과 조합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백미와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희창 양주시의장은 “조합원들이 해마다 힘을 모아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북부재활용협동조합은 자원재활용 및 순환 등 환경보호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