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보성군은 지난 2일 활력 넘치며 신명나는 군 행정을 책임질 신규 공무원 40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족과 공직선배 등 200여 명이 한 데 모인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실무수습발령을 받아 근무해오며 공직사회의 분위기는 물론 앞으로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온 신규공무원을 주인공으로 옆에서 노심초사 지켜만 보신 부모님, 친인척들과 공직선배들이 함께 축하해주며 감사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임용장 수여, 공무원 배지 패용, 신규공무원의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편지 및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신규공무원들을 대표로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올린 신수경 주무관은 “그 동안 저를 믿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편지로 감사의 마음과 함께 활력 넘치며 신명나는 보성군을 여기 있는 신규공무원이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참석해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직자로서의 자세로 밝은 미소와 함께 군민들에게 먼저 다가서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의 마무리는 모든 신규공무원이 한 목소리로 “보성군 공무원 되길 참 잘했다.”는 다짐과 함께 가족, 직원과 함께하는 뜻깊은 임용식을 마무리하였다.
[보도자료출처: 보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