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담양군 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는 지난달 30일 메타프로방스 분수대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선정하여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든다‘라는 취지를 담아 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할아버지의 11개월’, ‘캉캉’ 등 총 10곡을 연주했다.
한편 전라남도와 담양군이 주최하고 (사)누림이 운영하는 담양군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는 관내의 아동과 그 가족이 문화를 통해 하나가 되는 장을 만들고자 2017년 창단했다.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펫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광 불갑사 상사화축제, 담양드림스타트 ‘꿈꾸는 아이들의 재능발표회’, 쓰담쓰담 가족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담양산타축제 등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