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현아)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11월 29일 탕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후원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부는 식전공연 및 감사패 표창, 오세현 아산시장의 축사, 20주년 영상 및 사업보고, 비전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는 수강생 동아리인 장애인점프동아리 난타, 맑은소리 오카리나, 어르신 목련대학댄스동아리 공연이 펼쳐졌으며 공연 후 후원·자원봉사자들의 활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후원·봉사자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리고, 소외계층과 전 시민이 행복한 복지시로 거듭나도록 시민이 더 행복한 아산시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6월 개관해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차원의 사회복지를 실현하고 있으며, 탕정면을 기반으로 온양1동, 온양3동, 염치읍까지 지역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화된 전문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