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의 대표곡 '메모리(Memory)'의 한국어 버전을 부른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Memory' 한국어 버전이 짤막하게 소개된다. 이어 옥주현은 "제가 전 세계 No.1 뮤지컬 대작 '캣츠' 의 대표곡 'Memory' 한국어 버전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여러분을 마법 같은 순간으로 초대할 'Memory' 커버 영상으로 인사드릴게요. 그때까지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고 전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스위니 토드', '레베카', '엘리자벳' 등 뮤지컬 명작에 꾸준히 출연하며 강력한 티켓파워를 자랑한다. 뮤지컬 '캣츠' 한국어 초연 당시 '그리자벨라'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도 했다.
영화 '캣츠'는 다음달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