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0일 오전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감사원 기업불편 부담 신고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현판 제막식을 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소한 감사원 기업불편 부담신고센터는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에로애로사항을 상시 발굴.해소하기 위해 전국 6개소에 문을 열었다.
14일 광주, 18일 중앙, 19일 대전, 20일 수원.대구.부산
센터는 앞으로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적시성 있게 제시하여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희겸 행정1부지사와 최성호 공직감찰본부장, 이수연 민원조사단장, 김재신 민원조사단 수원사무소장,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김광용 인천광역시 기획조정실장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