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맥키스 컴퍼니의 대표 상품인 소주‘이제우린’을 통해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윤승진 ㈜맥키스 컴퍼니 센터장이 보령축제관광재단을 방문해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소주병 라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겨울바다 사랑축제의 일정과 주제 등의 내용이 삽입돼 제작된 라벨지가 가정용과 영업용 등 이제우린 소주병 20만 본에 부착돼 유통에 들어갔다.
조태현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소주 라벨지에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홍보 라벨지가 부착됨에 따라 대전·충남지역민들에게 축제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 컴퍼니는 대전·충남의 향토기업으로 계족산 황톳길, 맥키스 오페라, 계족산 맨발축제, 대전맨몸마라톤 등의 지원을 통해 기업 활동은 물론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고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공유가치창조의 선두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12월 27일 사랑축제 기간에는 맥키스오페라단의 특별공연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