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 달서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오후 3시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헌장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보호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자연보호헌장 선포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및 자연보호 헌장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 설 것을 결의하고, 특히 달서구의 주류 하천인 대명천을 맑고 푸르게 가꾸기 위해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라 자연보호 달서구협의회장은 “앞으로 자연보호 달서구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환경보호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자연보호 달서구협의회 회원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앞으로도 자연보호에 앞장서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