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이 지역 교육계와의 소통에 나섰다.
한대희시장은 11월 28일 시청에서 군포지역 중.고등학교 교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들은 뒤, 교육협력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시장은 “청소년들이 공부하기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와 교육지원청, 단위학교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군포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한시장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명숙 교육장, 군포지역 중.고등학교 교장 20명이 참석했다.
한대희시장은 이어 12월 2일에는 관내 초등학교 교장단과 간담회를 갖는 등, 교육계와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