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비래동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화)에서는 관내 3개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손수 만든 빵 200개를 나누어주었다.
지난 1월부터 시작하여 정기적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 단팥빵에 이어 이달은 수제 머핀으로 매월 다양한 빵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순화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레 만든 수제빵이라 아이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육명렬 비래동장은 매월 시간을 내서 아이들 먹일 많은 빵을 만들어주고 나눠주는 비래동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