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우리마을 예쁜치매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화양읍 송북리 경로당 외 9개소 어르신 350명 대상으로 수료식을 각각 개최하였다.
우리마을 예쁜 치매 쉼터는 경도인지장애 인지저하자, 일반어르신등리 모두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참여간에 관계현성 사회성증진 및 자아존중감 향상, 눈과 손의 협응 능력 증진 소근육 운동 등 인지강화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사회적 일원으로 함께 살아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관할 지역 중심으로 10개소를 선정하여 운영해 왔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우리마을 예쁜치매 쉼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걱정과 부담감을 줄여나가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