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정규남)은 12월 14일(토), 12월 28일(토)에 유.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 12월「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요박물관학교에서는 유아 및 초1~2학년을 대상으로 스트링아트를 이용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고,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하는 <망원경 만들기>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또한, 초3~6학년에게는 평면의 종이를 입체적으로 꾸며보는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와 <데코 다이어리 만들기>가 제공된다.
참가 모집은 11월 26일(화) 오전 9시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지며, 모집 인원은 유아 30명, 초등학생 12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670-2214)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정규남 관장은 “토요박물관학교가 제공하는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와 다이어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연말을 즐겁게 마무리하고 내년도를 알차게 준비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