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2019.2.15.(금) 서울장충유치원에서 관내 유아 20명과 학부모 12명이 참여하여
‘두런두런 가족의 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복지우선지원유치원 특화프로그램 두런두런(Do Run Do Run)의 2018학년도 자원활동가로 활동한 두두샘 9명과 유치원의 교사 7명이 참여하여,지난 한 해 유아들의 성장과 변화된 모습을 학부모와 공유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두런두런 가족의 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안내 △2018년도 두런두런 선생님 및 참여 유치원 교사 소개 △두런두런 참여 유아 영상 상영 △별자리 조명 액자 만들기 가족활동 △가족 도시락 파티 순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부모는 아이를 지도해준 두두샘을 만나 의미 있었고 가족과 선생님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교육지원청은 2019학년도에도 두두샘과 유아의 맞춤형 1:1 그림책 활동을 통해 유아 정서함양을 통한 사회성 및 의사소통 능력 증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