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카페 로뎀나무(대표 권영호)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 5가구에 샌드위치를 전달했다.
권영호 대표는 매월 격주로 월요일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샌드위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중앙동의 1통장으로써 주민을 위한 봉사 활동에 항상 앞장서는 적극성으로 지역 주민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샌드위치를 받은 한 대상자는 “요즘 구직활동을 하고 있어 아이들의 간식을 챙겨줄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니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감사를 표했다.
징병태 중앙동장은 “오늘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권영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에게 양육공백을 채울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