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3일(토) 인천시청역사에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영재교육 페스티벌’을 중학교영재교육교사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35개 영재교육기관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 창의산출물 발표회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형태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영재교육기관별로 선정된 100여 편의 우수 창의산출물 발표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 예술영재교육원 학생들의 공연, 작품 전시, 영재교육원 운영 사례 상영 및 영재기자단 활동 발표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기존의 내부 공간에서 운영되던 발표회가 열린 광장에서 축제의 형태로 운영 하게 되어, 영재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뿐 아니라 시민까지 참여하는 축제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재능과 소질에 맞는 교육활동을 지원하여 잠재능력을 발견”학고 “인천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