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22일 춘해보건대학교 도생관 중앙홀에서 2019년 학습디딤돌 및 재취업프리패스 사업 통합수료식’을 열었다. <사진 있음>
수료식에는 이선호 군수와 김희진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서화정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등 관계자와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주군이 주최하고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과정은 학습디딤돌의 경우 군민조경사(이론.실기), 치매예방관리사, 노인놀이치료심리상담사 3개 과정과 재취 업 프리패스의 경우 드론 조종.영상편집, 메디컬스킨케어 2개 과정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 10주에서 15주간 진행총 96여 명이 수료했다.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위탁 운영하는 학습디딤돌 및 재취업프리패스 사업은 기술취득을 위한 현장중심형 직업능력향상 교육으로 지난 2016년에 개설되어 지속 운영중인 학습디딤돌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재취업프리패스 과정이 올해 신규로 운영되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고, 함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