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남구 국민체육센터(남구 앞산순환로686)에서 한국 여자 탁구의 살아있는 전설 현정화 감독에게 직접 강습을 받을 있는 기회가 열린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구남구스포츠클럽에서 18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현정화 감독과 함께하는 ‘스타서포터즈 특별 강습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회는 스포츠를 통해 삶의 즐거움과 생활에 활력을 주고자 마련하여 대구남구스포츠클럽 회원 및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날 현 감독은 탁구를 좋아하는 주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자세 교정 및 수준 높은 탁구 기술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조재구 대구남구스포츠클럽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다양한 스포츠클럽 종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별강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스포츠클럽(☎476-7330)으로 문의하면 되고, 단순 참관은 사전 예약없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