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인 가수 신서연의 행보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성인가요채널인 '가요스타총출동' 특집방송에 출연해 1집,2집 수록곡 '아리쓰리세월아' '내마음 줄께 ''바람같은 사랑'과 최근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창작가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곡 '익산으로' 를 포함하여 총 12곡이 전국방송 실버아이TV를 통하여 송출방송 된다.
신인이 한시간여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단독방송되는 것은 방송세계에서 전무후무한 일이라는 후문이다. 이미 신서연은 1989년 MBC'주부가요경연대회'에 출연해 두차례 우수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신서연은 노인대학,복지시설,축제장을 찾아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2019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트로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여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타이틀곡인 '아리쓰리세월아 '는 최근 가사에 담긴 애절한 사랑이 알려지며 품바 각설이들이 애창곡으로 불려지어 심상치 않은 인기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창을 바탕으로 한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신서연 가수의 매력이다. 신서연 단독 1시간 특집방송 시간은 '실버아이TV' 본방송 11월13일(수) 오후8시, 재방송 11월16일(토)오전 8시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