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는 2019 김천전국마라톤대회에 참여하여 대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포츠마사지, 스포츠테이핑, 폼롤러리커버리등을 봉사하였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박찬후교수(학과장)은 “평상 시 수업시간과 동아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게 되어 뜻깊었으며, 다양한 지역 행사에 학과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김종근 교수는 “신설학과 특성상 1, 2학년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부족함 없이 대회 참여자들로 부터 만족스러운 호평을 받고, 학생 스스로 보람된 하루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추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박천일 학생은 “2학년으로 처음 마라톤 봉사를 통해 경험 해보지 못한 추억을 만들었고, 참여자들이 고맙다고 하는 한마디에 스스로 학과에 대한 자긍심도 높아지고 또한 군대 가기 전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하였다.
추후,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는 학과 맞춤형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