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드림스타트는 부산 기장군 아이조아키즈랜드에서 유아 23명과 부모 18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는 안전체험과 다양한 놀이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소방 및 재난안전 등의 생활안전과 유아들이 현재 많이 이용하고 있는 자전거와 차량안전 등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에 호응이 좋았고, 유아와 부모가 함께 썰매타기 체험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놀이체육활동을 함께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애착관계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울주군 여성가족과 과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아동기에 꼭 경험해야 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실시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