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청도반시 소비촉진을 위해 10월 25일 대구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2019 영·호남 문화교류대축전행사”와 병행하여 영·호남소비자들과함께하는 청도반시 맛보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이승율 청도군수 등 영·호남기관단체장이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는 감으로 먹기 편하고,당도가 높고, 피부미용과피로회복에도 탁월한 영양만점인 청도반시를 영·호남 소비자들에게무료시식 및 판촉행사를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영·호남 문화교류를 통해 호남소비자들에게 청도군 우수농특산물인 청도반시와 다양한 가공품을 직거래하여 농가소득증대로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