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골감소증·골다공증·근육부족자를 대상으로 골량증가 운동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골다공증 유소견자에게 골다공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내 몸에 맞는 체중부하 운동방법을 알려주고 골다공증의 가장 흔하고 심각한 합병증인 골절 예방을 위한 낙상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해 몸의 조정능력(Balance)과 골격근량 증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골짱만들기 운동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관내 시민 중 골감소증·골다공증·근육 부족자 30명을 모집, 단원보건소 2층 운동처방실에서 다음달 4일부터 12월27일까지 8주간 매주 월·수요일 오후에 1시간씩 주 2회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전화 접수 후 단원보건소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031-481-675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