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중인 싱어송라이터 리조(Lizzo)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만나 리믹스 싱글 ‘Good As Hell’을 발표했다.
리조의 곡 ‘Good As Hell’은 2016년 EP [Coconut Oil] 수록곡이지만 지난 8월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공연을 펼친 이후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다시 주목 받았으며 현재 싱글차트 20위를 기록중이다.
이미 수많은 광고와 영화에 삽입돼 많은 사랑을 받은 ‘Good As Hell’은 멀티 플래티넘 아티스트 아리아나 그란데의 참여로 새롭게 탄생했다. 최근 팝 음악 씬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두 아티스트의 만남인만큼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올해 빌보드 차트는 ‘리조의 해’였다. 2017년 발매된 싱글 ‘Truth Hurts’가 소셜미디어의 챌린지 캠페인과 2019 MTV Video Music Awards 공연을 발판 삼아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7주간 1위를 기록하였고, 그 결과 올해 장기간 싱글차트 1위를 점령한 여성 뮤지션이자 랩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리조의 정규 3집 앨범인 [Cuz I Love You]는 빌보드 앨범차트 6위에 진입했으며 빌보드 팝 앨범, 디지털 앨범차트 1위를 석권했다.
한편 10월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의 피처링이 더해진 리조의 새 싱글 ‘Good As Hell’을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