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국회 예산심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과 전라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여 논 타작물 재배 일환으로 과잉 생산된 논콩에 대한 가공산업화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내년도 국비 반영을 건의하였고 안호영의원, 정운천의원 등 도내 의원들에게는 국도 1호선 금구~전주간 확장 및 선형개량 사업 등 핵심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23일 오전에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심포마리나항 복합부지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오후에는 국회를 찾아 국정감사가 끝나고 예산심의 활동 본격화 흐름에 발맞춰 예결특위 및 농해수위, 국토위 소속 국회의원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현안사업의 2020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다.
권미혁의원 등 예결특위 위원에게는‘우리콩 가공 기반구축 사업’ ‘금강지구 영농편익 증진사업’‘국립간척지 농업연구센터 건립’‘백구특장차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지원을 건의 하였고 정동영 의원 등 국토위 의원을 면담하여 만경강 고수부지 활용 방안 등에 대하여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시정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기 위한 국가예산확보가 필수적으로 예산확보의 마지막 관문인 국회 심의에 철저히 대응하여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전북도와 지역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