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추미애)은 10월 25일(금) ‘독도의 날’을 맞이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고 독도 수호를 실천하자는 ‘독도 수호 다짐’행사를 가졌다.

‘독도의 날’은 지난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독도 영유권 칙령을 반포한 것을 기념해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을 펼치는 날이다.

경북교육청문화원은 ‘독도의 날’을 맞아 1일문화예술학교 체험 학교인 성주여자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독도사랑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독도 수호’를 다짐하는 결의를 했다.

또한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독도 VR체험관 및 ‘울릉도,독도 특산·희귀식물 사진전’을 둘러보면서 우리 땅 독도 수호의지를 함께 다졌다.

추미애 원장은 “독도교육체험관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고 홍보함으로써 독도 수호를 적극 실천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