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 체육회(회장 김대규)는 25일 군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규 회장은 “성금이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함안족구협회에서 군북면 특화사업인 ‘행복한 나들이 실버카 지원사업’ 릴레이 기부에 동참하여 100만원 상당 실버카 10대를 기부했다.
행복한 나들이 실버카는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수급자, 저소득층 노인 중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선정하여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