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관문초등학교(교장 조성준)는 24일, 풍요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아이들에게 배움과 나눔의 기쁨을 만끽하고 예쁜 추억을 만들고자 <관문 가을향기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문초 학부모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준비하였다. 행사 1부에서는 5~6학년 학생들이 평소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다양한 재능을 동아리별 체험부스를 통해 3~4학년 학생들이 체험해 볼 수 있게 하였다. 1~2학년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위해 학부모들은 비사치기와 팽이돌리기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과 포토존 깜짝 이벤트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전교생이 알뜰장터를 열어 물건을 사고팔면서 얻어진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관문 나눔장터를 실시해 절약과 나눔의 기회를 가졌다.
관문 가을향기 나눔축제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소통과 나눔으로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앎과 삶이 함께 하는 공간에서 스스로 배우며 자라는 자녀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학생회장은 “자율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았던 재능을 후배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또한 친구들과 후배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과천 관문초등학교(교장 조성준)는 24일, 풍요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아이들에게 배움과 나눔의 기쁨을 만끽하고 예쁜 추억을 만들고자 <관문 가을향기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문초 학부모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준비하였다. 행사 1부에서는 5~6학년 학생들이 평소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다양한 재능을 동아리별 체험부스를 통해 3~4학년 학생들이 체험해 볼 수 있게 하였다. 1~2학년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위해 학부모들은 비사치기와 팽이돌리기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과 포토존 깜짝 이벤트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2부에서는 전교생이 알뜰장터를 열어 물건을 사고팔면서 얻어진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관문 나눔장터를 실시해 절약과 나눔의 기회를 가졌다.관문 가을향기 나눔축제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소통과 나눔으로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앎과 삶이 함께 하는 공간에서 스스로 배우며 자라는 자녀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학생회장은 “자율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았던 재능을 후배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또한 친구들과 후배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