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1일,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해온 ㈜에너토크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에너토크는 여주시 능서면에 본사와 공사를 두고 있으며 전동 액추에이터와 웜 감속기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에너토크는 우연한 기회로 여주시 드림스타트와 인연이 닿아 2014년 3월부터 현재까지 5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1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매월 후원해왔다.
㈜에너토크는 보여주기식 단순 현금후원이 아닌 드림스타트의 사례관리사와 함께 후원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가정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등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에너토크 대표이사는 “우리 기업은 여주시와 지역 주민들의 관심으로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으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후원을 통해 작은 도움을 드리고 있다. 더욱 성장해 지역 일자리 창출, 후원활동 등 여주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에너토크가 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에너토크는 여주시 드림스타트 외에도 읍면동에 저소득 노인에게 후원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의 생활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