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이 IT기술과 디지털 트렌드를 쫓아가지 못하면 부하직원들은 리더십에 대한 의구심과 불신을 느낍니다. 이제 임원진도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리더십이 필수인데요. 디지털에 강한 회사의 리더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 경험과 전문 지식이 풍부한 디지털 리더를 영입하라
디지털 전문가를 뽑을 때는 ‘측정 가능한 가치를 가진 디지털 상품을 낸 적이 있는지’, ‘새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조직에 도입하고 체계화하는 능력이 검증됐는지’를 고려하세요.
2. 임원진의 디지털 소양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라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디지털 포럼과 세션에 참여하세요. 회사가 속한 사업이나 산업이 특정 기술이나 일반적인 디지털 트렌드에 따라 향후 사업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3. 새로운 리더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
디지털 사업은 빠른 속도가 중요합니다. 임원진이 디지털 담당자에게 의사결정 권한을 위임하고, 의사소통의 장벽을 낮추면 업무의 질과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똑똑한 회의, 똑똑한 보고, 명확한 업무지시 등 근무 혁신 10대 제안 실천으로 디지털 리더십 기틀을 마련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