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과 함께하는 축구사랑나눔 초청행사’가 스리랑카와의 A매치 경기에서 실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10월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2차전에서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축구사랑나눔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초청 대상자는 글로벌비전에서 후원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초등학생 아이들이었다. 글로벌비전은 빈곤 및 결식 아동을 돕는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2년부터 KFA와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KFA와 계약을 4년 연장한 교보생명은 2022년까지 공식파트너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KFA와 공동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