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 한울봉사단은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충화면 지역 기초수급대상 및 다문화 가정 5개소를 선정해 한마음 이웃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한울봉사단원들은 6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으로 쌀 20kg과 과일, 생필품 등 따뜻한 마음을 싣고 사랑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
김양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