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도계권역(도계읍·가곡면·신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37명(공무원 포함)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마련을 위하여 지난 22일(화) 노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였다.
지난해 성남시 성남동, 은행 1동, 군포시 오금동에 이은 이번 방문은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상황과 활성화 추진사항, 주민참여 사업 및 맞춤형복지팀의 운영 등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그 동안 저소득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추진해온 다양한 특화사업들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노학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저소득주민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특성화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경청하고, 지역 자원들을 연계해 민관이 함께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벤치마킹으로 방문한 오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