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시 국민체육센터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49개 강습반 신규 회원 총 1,230명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영강좌는 오는 4월부터 다음해 3월말까지 1년 과정, 아쿠아로빅 강좌는 4월부터 9월 말까지 6개월 과정의 수료제를 시행하며 매주 주3회, 주2회 강습으로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모집장소는 국민체육센터 안내데스크로 수강신청자가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접수해야 한다. 가족 대리등록 시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지참하면 된다.
최초 모집은 접수자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추첨형식으로 3월 15일에 진행되며, 대기자는 추첨 탈락자 자동 대기 순번으로 정한다.
강습을 포함한 월 이용료는 초등학생은 3만원, 성인은 5만원, 만 65세 이상의 경로자는 4만원이다.
국민체육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둘째, 넷째 일요일과 설·추석연휴에는 정기 휴관한다.
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생활체육의 생활화로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설관리공단 사업운영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