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은 22일 한울실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자체 설명회를 개최했다.
10월 28일(월) 부터 11월 1일(금)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사전 설명회를 통해 직원들이 내실있는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사전예고 없이 불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고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스프레이형 및 투척형 소화기를 실습하여 긴박한 화재상황에서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내달 1일(금)에는 평택도곡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600여명, 포승 119안전센터와 함께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지진해일을 가정하여 평택지역 맞춤형 대피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양미자 교육장은 “직원들이 실전같은 훈련을 통해 안전에 기민하게 대처하여 평택교육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