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는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체를 찾아 ‘현장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10월 22일 현대중공업(주)을 시작으로 11월초까지 미포조선(주), KCC(주), 한국프랜지(주) 등으로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자체 안전관리 실태,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여부, 자위 소방대의 지속적인 훈련지도, 화재예방 순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예방점검을 통해 대형 화재를 방지하고 기업체와 소방서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유사시 즉각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