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미경)은 10월 26일 오후 1시부터 40분 동안 유아교육진흥원 4층 대강당에서 유아 동반 100가족을 대상으로‘끼누리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음악동화‘빨간 우산 나무’를 공연한다.
이 공연은 판다 남매가 아끼던 빨간 종이우산과 우산에 달린 판다 인형이 바람이 불어 찢어지게 되고 그 우산을 버리게 되면서 아끼는 물건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내용으로 펼쳐진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2일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토요가족체험-온누리 가족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운영부(220-6214)
김미경 원장은 “이번 공연은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유아들이 아끼는 물건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