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시장은 19일 배알도 일원에서 열린 제2회 태인문화제에 참석하여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자리에 함께 하신 시민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1643년 세계 최초 김 양식법을 창안한 김여익 공을 기리고, 김 풍작을 기원하기 위해 이어져 온 용지큰줄다리기 공연과 김시식하는 장면을 재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