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이성춘)은 지난 17일 웅상상공인연합회원 및 웅상지역민들을 위한 강연을 개최했다.
‘세종에게 경영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 폭넓은 소통과 개개인의 역량 집결로 상공인 각자의 사업을 영위하는데 보다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강연은 지역 내 소상공인 발전을 위한 양산시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개최했으며, 지난 8월 ‘4차 산업혁명’, 9월 ‘신용회복 및 관리’에 관한 강연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이 진행됐다.
(사)웅상상공인연합회는 2007년 설립된 이후로 웅상상공인들을 위한 강연, 웅상회야제 다문화 축제, 회야강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하여 상공인들의 자질 함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