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 의원들은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충북 선수단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북 대표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충북의 자긍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도의회에서도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서울 일원에서 10월 15일(화)부터 10월 19일(토)까지 5일간 개최되며, 충북선수단은 종합 3위를 목표로 26개 종목에 595명(선수 423명, 임원 172명)이 참가해 그동안 닦아 온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