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청년농업인들을 육성하기 위한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대전 농업 발전을 주도할 청년농업인의 소득 10% 향상을 목표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토양관리 및 비료사용법 수확 후 품질관리 스마트 팜 운영을 위한 전자제어 농업인의 알아야 할 세무 상식 등을 주 내용으로 실시된다.
청년농업인 교육 신청은 방문 및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청년농업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사업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