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웃음과 감동을 전할 유쾌한 드라마 <감쪽같은그녀>가 10월30일(수) 오전11시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한다.
영화 <감쪽같은그녀>는 72세 꽃청 춘‘말순’(나문희) 할매앞에 듣도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이다. 영화 <수상한그녀>, <아이캔스피크> 등의 작품을 통해 3600만관객을 웃고 울린 대한민국 대표배우 나문희가 난생 처음 만난 손녀와 예상치못한 동거생활을 하게되는 ‘말순’으로 분해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것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부산행>, <군함도>, <신과함께-죄와벌> 등의 작품으로 충무로를 놀라게 했던 최연소 쌍천만배우 김수안은‘말순’과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것이 극과 극인 손녀 ‘공주’ 역을 맡아 깊이있는 감정연기를 선보일것이다.
전작을 통 해대한민국 대표배우들과 함께 연기했던 나문희와 김수안은 <감쪽같은그녀>에서 65년 나이차를 뛰어넘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천우희, 고규필, 최정윤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며 역대급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며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감쪽같은그녀>는 함께 하는것이 서툰 우리에게 잊고있던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11월 마지막 웃음과 감동을 스크린에 담아낼 것이라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