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 강화 홍보를 위하여 제작한 캠페인 영상이 2019 제16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비디오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 활동을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기도 한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여 74개국에서 4,000여편이 출품되었으며, 전 세계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18년부터 사업주의 법정 의무 교육으로 강화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홍보하고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작되었으며,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사례를 반영하여 직장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영상으로 표현되었다.
2019 IBA 시상식은 10월 19일(토) 오스트리아 비엔나 안다스 비엔나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IBA 홈페이지(http://www.StevieAwards.com/IBA)와 한국대표부(www.koreacf.or.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