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리2리 마을회관은 올해 7월에 착공 약 3개월의 공사기간을 소요하여 경량철골조, 지상1층, 연면적 64.91㎡(20평) 규모로 군지원금 7천5백만원과 마을자금 3천4백만원을 투자하여 건립하였다.
전동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서 "역리2리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신축을 축하드리며,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마을 발전의 구심점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마을의 대소사를 논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하였다.
영암군은 지난 14일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우승희 도의원, 박영배, 박찬종 군의원, 사회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읍 역리2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