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은 지난 10월 12 일(토)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들엄시민’학부모동아리 회원 및 멘토 100여 명을 대상으로‘들엄시민’학부모동아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강사로 활동하는 엄기호 강사의‘자기를 돌보는 진짜 공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들엄시민’활동과 더불어 자녀들이 배움을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알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듣다보면’을 뜻하는 제주어 ‘들엄시민’은 영어교육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고민하고, 그 대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학부모 모임으로 ‘들엄시민’학부모 동아리에서는‘영어 습득은 언어 습득 과정이므로 듣기가 먼저이고, 생활 속에서 즐겁게 노는 가운데 습득하게 하며, 언어 습득의 최종 목표는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는 기본 원칙을 가지고, 자녀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자막 없이 보면서 영어 원음에 친숙하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은 지난 10월 12 일(토)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들엄시민’학부모동아리 회원 및 멘토 100여 명을 대상으로‘들엄시민’학부모동아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강사로 활동하는 엄기호 강사의‘자기를 돌보는 진짜 공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들엄시민’활동과 더불어 자녀들이 배움을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알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듣다보면’을 뜻하는 제주어 ‘들엄시민’은 영어교육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고민하고, 그 대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학부모 모임으로 ‘들엄시민’학부모 동아리에서는‘영어 습득은 언어 습득 과정이므로 듣기가 먼저이고, 생활 속에서 즐겁게 노는 가운데 습득하게 하며, 언어 습득의 최종 목표는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는 기본 원칙을 가지고, 자녀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자막 없이 보면서 영어 원음에 친숙하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