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용성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12일(토) 남양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건강증진 남양주 3X3 농구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인 3X3 농구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육체와 정서를 함양하고 배려하고 소통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배우길 바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 모두 부상 없이 즐거움으로 경기에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에 대해 “어린이심장병 수술비 지원, 다문화 저소득층 지원, 농구꿈나무 지원 등 좋은 일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김용성 도의원은 이번 ‘청소년 건강증진 남양주 3X3 농구대회’가 “경기도에 많은 지역에서 개최되어 청소년 건강증진과 정서 함양 등 공동체 정신을 배우길 기대하며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체육회,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건강증진 남양주 3X3 농구대회’는 김용성 도의원이 지난 1월 24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연규홍 사무총장, 용인대 체육학과 성낙훈 교수와 함께 청소년 기초체력 증진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한 결과 개최한 것으로 초등부(16팀), 중등부(16팀), 고등부(16팀) 총 48팀(192명) 등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로 그 의미가 매우 큰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