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0월 11일 ‘2019 아산시민참여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염작초등학교 5학년 5반 30여 명의 학생들이 아산시청 안전총괄과를 방문 견학했다.
안전총괄과는 학생들에게 안전정책팀, 회재난팀, 자연재난팀, 민방위팀, 민생사법팀의 업무를 소개하고 재난정보의 수집·분석 및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응조치를 하는 재난종합상황실의 기능 및 역할을 설명했다.
또 청소년 대상 재난안전교육 동영상을 상영해 학생들이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춘근 안전총괄과장은 “아산시 안전총괄과 직원 일동은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지키며 생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