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15일(화) 오후 5시 30분 정부세종청사 에서 하랄드 톰 네스빅(Harald T. Nesvik) 노르웨이 수산부장관과 면담한다.
이번 면담은 지난 6월 오슬로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 시 논의된 해양수산분야 협력사업의 후속조치 추진을 위해 노르웨이의 요청으로 마련되었다.
문 장관과 네스빅 장관은 극지연구, 녹색해운 협력, 수산물 교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하랄드 톰 네스빅 장관은 노르웨이에서 20년간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 출신으로 2018년부터 노르웨이 수산부장관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