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에서는 지난 10일 농소면사무소를 찾아 신간도서 60권을 기증했다.
정택배 회장과 안영희 농소면분회장은 “새마을문고는 민원업무를 보러 와서 대기시간에 손쉽게 책을 읽고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폭넓은 독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간도서를 전달했고,
이정하 농소면장은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추진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 7대 목표 중 참여하는 시민 10대 실천과제를 보면 1인 1달 책 1권 읽기 운동이 있는데 이번에 새마을문고에서 신간도서 60권의 책을 기증하여 농소면에 독서 붐을 일으키는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농소면사무소 새마을문고는 면사무소 1층 내에 위치, 200여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고 1인 3권 이내, 7일 동안 대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