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 임.직원 20여명은 10월 12일(토) 휴일을 반납하고,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충북연구원 임직원은 사회적기업의 생산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인증시설‘예심하우스’작업장을 찾아 이음관 조립, 쇼핑백 제작, 위생저 작업등에 일손을 보탰다.
정초시 원장은 “주52시간 근로시간단축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곳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희망 한다.”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앞으로 꾸준히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